감자탕 황금레시피 대박집 비법 레시피

뼈해장국과 감자탕의 차이가 멀까 생각하다보니 아마 개인국밥으로 주는 스타일과 전골처럼 냄비에 끓이면서 섭취하는 차이가 아닐까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탕처럼 전골로 섭취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나중에 볶음밥도 복용하는 재미를 빼놓을수 없으니깐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유명 셰프들의 감자탕 황금레시피 보시고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에 대박집 레시피가 소개되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감자탕

돼지 등뼈와 감자, 우거지, 갈은 들깨, 깻잎, 붉은 고추, 파, 마늘 등을 넣어 맵고 진하게 끓여 걸죽하고 얼큰한 맛이 나는 한국의 국물 요리입니다. 건더기가 풍부하고 우거지가 들어가있어 끓일수록 구수한 맛이 나기도 해요. 뼈다귀감자탕, 뼈다귀해장국, 돼지등뼈우거지탕 이라고도 해요. 한국에서는 해장국, 식사메뉴, 야식, 술안주 등으로 인기가 있는 요리에 해당해요.

전라도 지방에서 다량 먹어 유래되었는데, 1890년대 후반, 경인선 철도공사 때 인천에 모여든 인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메뉴가 되면서 전국으로 전파되었고, 감자탕 전문점이 많은 양 생겼습니다.

영양가도 많이 들어있다고 하며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시각적으로 볼때 푸짐하여 넉넉한 인심이 엿보이고 식욕을 자극하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해요. 또한 푹 삶아 부드러워진 살코기를 돼지 등뼈에서 발라섭취하는 재미가 제법 괜찮은 편입니다. 고기를 발라 먹고 나서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맛도 별미다. 주재료인 돼지등뼈와 감자가 저렴한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2~3인분을 냄비에 담아내는 경우에는 감자탕이라 부르고, 1인분을 뚝배기에 담을 경우에는 뼈다귀해장국이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본래는 서민들의 식품이었으나 1990년대 들어 감자탕 프렌차이즈가 등장하여 배달과 테이크 아웃 전문점들이 다량 성업중입니다.

감자탕 황금레시피

1. 감자탕 황금레시피 - 백종원의 감자탕 레시피

된장 4와 1/2 큰술 (60g) 고추장 한 큰술 (20g) 굵은 고춧가루 3큰술 (24g) 간마늘 2와 1/2 큰술 (50g) 소고기다시다 1 큰술 (10g) 미원 반 큰술 물 17컵 (3L) 돼지고기 뒷다리살 600g 감자 2개 대파 3개 양파 1/2개 깻잎 20장 (40g) 들깻가루 약 4큰술 (30g) 청양고추 3개 (30g) 후춧가루 약간

돼지고기 뒷다리살 을 두께 정어리로 잘라서 흐르는 물에 씻어준답니다. 냄비에 뒷다리살을 넣고 물 17컵 (3L) 을 넣아요. 불을 켜고 된장 4와 1/2 큰술 을 풀어준 후, 중불에서 1시간 20분 정도 끓여준답니다. 양파 를 1cm 두께로 채 썰고, 대파 는 길게 반 갈라 6cm 길이로 잘라요. 청양고추 를 두께 0.3cm 정도로 어슷썰고, 깻잎 은 두께 2cm로 썰어준답니다. 감자 도 큼직하게 썰어준답니다.

감자는 나중에 넣어야 해요. 1시간 20분동안 끓인 후, 감자 를 먼저 넣아요. 준비한 굵은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한 큰술, 간마늘 2와 1/2 큰술, 들깨가루 4큰술, 소고기다시다 한 큰술, 미원 반큰술 넣아요. 손질한 양파, 대파 를 넣고 20분정도 더 끓여요. 20분 끓인 후, 전골 냄비에 옮겨서 대파 파란부분, 청양고추, 깻잎 을 올린 후, 후춧가루 를 뿌려서 버너에서 끓여면서 섭아요.

2. 감자탕 황금레시피 - 편스토랑 류수영 감자탕 황금 레시피

등뼈를 삶을 때 돼지 등뼈 반벌(약 3.5kg) 생강 한 개, 대파 3개, 양파 하나

양념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 들기름 반 컵 설탕 반 스푼 감장 1스푼 소금 약간 고춧가루 2스푼

추가 양념 : 미원 약간, 소금 반 스푼

돼지 등뼈 반벌의 경우 약 3.5kg의 무게가 나오며 한벌의 경우 4인 가족 기준으로 너무 다량이며 반벌만 사도 며칠 동안 감자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반벌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는 그보다 적은 양으로 구입할 수 있다면 적은 양을 구입하여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식품의 경우 적은 양을 생성해 주는 것보다 다량을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더욱 맛있기 때문에 반벌을 구입하여 감자탕을 만들어 복용하는게 좋아요.

제가 구입한 돼지 등뼈는 근처 정육점에서 할인행사로 저렴하게 판매를 하여 구입해 왔습니다. 무게는 약 3.5kg입니다. 돼지 등뼈 삶는 시간은 두 시간 재료는 단 세 가지 고기 요리를 할 때 잡내는 일반적으로 고기의 핏물만 제거한다면 고기의 잡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돼지 등뼈를 삶기 위해 돼지 등뼈의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을 빼는 방법은 돼지 등뼈가 모두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약 한 시간가량 그냥 둡니다. 그 후 흐르는 물에 돼지 등뼈를 여러분 헹궈주어요. 돼지 등뼈가 모두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고 생강, 대파 2~3개, 껍데기째 양파 1개를 넣고 두 시간 동안 삶아줍니다. 대파를 사용할 때는 뿌리째 사용을 해주세요. 만약 돼지 냄새가 걱정이 된다면 월계수 잎, 통후추 등을 추가로 넣어서 삶아주셔도 돼요.

양념은 비율대로 추가 재료는 미원과 소금뿐 다 끓여진 돼지 등뼈는 양념을 넣고 콩나물과 깻잎 등을 넣어 한번 더 끓여줍니다. 편스토랑에서 나오는 양념은 돼지 등뼈 3.5kg 기준이 아니인데 저는 3.5kg(돼지 등뼈 반벌)을 모두 감자탕을 만들다 보니 양념을 더 넣었습니다.

양념은 비율대로 넣어 주시면 되고 들기름 대신 들깨가루를 넣어도 관계없습니다. 다 삶아진 돼지 등뼈에 양념을 넣고 끓여주어요. 류수영씨가 감자탕을 끓일 때는 돼지 등뼈 반벌을 모두 사용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해진 양의 양념이 아닌 조금 더 다량념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돼지 등뼈 반벌 기준 양념 재료 된장 5스푼 고추장 2스푼 들기름 2/3컵(들깻가루 대체 가능) 설탕 1스푼 감장 2스푼 소금 반 스푼 고춧가루 4스푼 미원 반 스푼 콩나물 한 봉지 깻잎 양념을 넣고 약 30분 정도 더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3. 감자탕 황금레시피 - 가성비 최고 우거지 감자탕 만들기

돼지생등뼈 우거지 감자 5~6개(취향 것) 양파 1개 대파 1대 베트남 고추 (7g) 된장 10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반 고춧가루 6큰술 간장 3큰술 후추 1/2작은술 설탕 1 큰술 생강 3쪽(7g)

양파 1개를 반으로 자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대파 1대는 3cm 크기로 잘라요. 흰대의 굵기가 굵다면 반으로 잘라주세요. 우거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우거지를 볼에 담고 고춧가루 한 큰술, 된장 2 큰술을 넣고 무쳐요. 마늘 한 큰술 반, 간장 3큰술, 후추 1/2작은술 설탕 한 큰술, 고춧가루 5큰술, 된장 3큰술 돼지 생등뼈 초벌 삶기(20분) 돼지생등뼈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요.

생등뼈는 핏물을 뺄 필요 없답니다. 돼지등뼈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요. 생강 3조각(7g) 넣기 된장 2 큰술 넣기 센불에서 20분간 삶아요. 20분 후, 채반에 등뼈를 거르고 흐르는 물에 씻어요. 우거지 감자탕 끓이기(2시간) 냄비에 삶은 돼지등뼈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요. 미리 만들어놓은 감자탕 양념을 반만 넣어요. 양념한 우거지, 양파를 넣어요. 베트남 고추 한 줌(7g)을 뿌셔 넣어요.

청양고추도 가능하고 매운걸 못 섭취하는다면 생략해요. 된장 3큰술 넣어요. 뚜껑 덮고 센불에서 1시간 동안 끓이기. 센불에서 1시간 끓인 후, 감자, 대파를 넣어요. 남은 감자탕 양념 반을 모두 넣어요. 뚜껑을 덮고 센불 20분, 중불 20분, 약불 20분으로 불 조절 하며 1시간을 끓여요. 총 2시간을 끓여 이뤄진 우거지감자탕, 먹기 편한 그릇이나 냄비에 옮겨요. 뼈가 톡! 쉽게 부서지고, 살이 분리되는 우거지 감자탕 완성이에요.

4. 감자탕 황금레시피 - 윤이련 대박집 레시피

재료: 돼지등뼈 2kg 기준 / 감자 2~3개, 깻잎 1봉지, 대파 2뿌리, 시래기 3줌, 청양고추 3개(입맛에 따라 가감. 맵진 않아요) 고기 삶을 때: 된장 1스푼, 생강(청) 건더기 1.5스푼, 월계수잎 10장, 양파 1개, 대파 2뿌리(뿌리포함), 맛술 3스푼, 생수 2.3L 양념: 고춧가루 4스푼, 국간장 2스푼, 들깨가루 3스푼, 맛술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볶은소금 1티스푼, 후추 고기 데칠 때: 된장 1스푼 / 시래기 무칠 때: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2스푼

우선 돼지등뼈는 핏물을 1시간 동안 빼주세요 중간에 2번 정도 물을 갈아주어요. 냄비에 등뼈가 잠길만큼의 물을 붓고, 끓으면 된장 1스푼을 넣은 뒤 5분간 등뼈를 데쳐주어요. 정육점에서 기계톱으로 등뼈를 자르기 때문에 데쳐주면 뼈가루도 제거되고 된장을 풀어넣었기 때문에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도 잡아준답니다. 데쳐진 등뼈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한번 씻어준 뒤 채에 받쳐 건져냅니다.

이제 등뼈를 삶아주는 스탭인데요 다시팩에 생강(청) 건더기 1.5스푼. 대파뿌리를 넣어주고 양파 한 개, 대파 2뿌리도 냄비에 넣어줍니다. 이럴 때 집에 남은 양파자투리나 대파뿌리를 버리지 말고 냉동실에 얼렸다 쓰면 좋아요. 냄비에 대파와 양파를 깔고 그 위에 등뼈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생수는 2.3L를 붓고 맛술 3스푼, 된장 1스푼을 넣고 월계수잎을 넣어준 뒤. 맨 위에 다시팩을 넣고 한 시간 동안 삶아주어요. (음성은 50분이지만 1시간 삶아주세요) 1시간 동안 삶은 등뼈와 건더기는 건져주세요. (국물은 버리지 않고 육수로 사용할 거예요)

고운 천이나 거름망에 육수를 건져내면 된장건더기와 기름이 걸러진답니다. 이 단계을 해주면 확실히 육수가 깔끔해지고 된장맛도 덜 나서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등뼈까지 삶는 스탭이 끝이 났으면 감자, 대파, 청양고추, 깻잎, 시래기는 제대로 썰어주세요. 시래기는 간을 해서 무쳐준 뒤 넣어야 좋아서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2스푼을 넣고 무쳐줍니다.

이제 양념장인데요, 국간장 2스푼, 맛술 2스푼, 고춧가루 4스푼, 다진마늘 2스푼 양념들을 고루 넣고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이제 거의 다 오셨어요. 시래기무침은 맨 밑에 깔고 그 위에 등뼈와 감자를 넣은 뒤 양념장을 끼얹고 대파와 청양고추 썰어준 것을 넣은 뒤 육수를 붓고 끓여주시면 되어요.

육수를 한번 걸러주었기 때문에 기름기가 없고 훨씬 맑아진 색깔이랍니다. 불의 세기를 센불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서 20분간 끓여주시면 되어요. 육수의 양이 다량 증발한 경우에는 약간 생수를 좀 더 추가해서 끓여주시면 돼요. 저희는 촬영을 하는 입장이라 재료준비부터 완성까지 약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뼈를 데치고 삶고 양념을 하고 단계 궤도에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단계 단계 따라하고 마지막에 이루어진 요리의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도 해요.

끓이는 중간 중간에 약간씩 뒤적여가면서 끓여주면 골고루 양념이 배어 잘 익어요. 감자탕을 끓일 때, 후추를 조금 넣고 간은 볶은소금으로 간을 보며 취향껏 맞춰주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들깨가루와 깻잎을 넣고 약간 더 끓여주시면 감자탕이 완성됩니다.

감자탕의 효능

단백질, 칼슘, 비타민 B1, 식이섬유 등이 많은 감자탕은 성장기 소아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입니다. 뿐 아니라 갱년기 여성들이나 골다공증에도 예방 효과가 있어 뼈 건강에도 좋답니다. 또 남성분들에게는 스테미너 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여성에게는 많이 들어 있는 시래기의 식이섬유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감자탕의 효능 - 낮은 지방

돼지 등뼈는 삼겹살에 비교해서 9% 지방 함량이 낮습니다. 지방은 적고 등뼈에 붙은 살코기의 단백질 함유하고 있는 분량이 높아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며 호르몬을 합성하는데 도움이 되고니다. 비타민 B1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대사에 보조인자 역할을 해줍니다.

감자탕의 효능 - 해장

뼈해장국을 끓일 때 시래기를 동반해 넣는데 시래기는 항산화 물질 및 섬유소 성분이 풍부해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되지만 철분이 풍부하고 비타민 C와 비타민 D를 보충해 간의 기능을 회복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해장국이라고 부르는 이름이 붙어 있는 만큼 음주 후 숙취해소에 효과적입니다.

혈관건강 : 뼈해장국의 들깨는 해장국의 맛을 감칠맛 나게 하면서도 등뼈의 잡냄새를 잡아주는 중요한 재료로 들깻가루에는 많은 섬유질과 오메가 3가 함유되어 있어 혈관 내에 LDL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혈관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돼지등뼈 고르는 법

냉장 - 고유의 색상과 광택이 있다고 하며 수퇘지의 정소에서 생성된 안드로스테네디온이라 하는 웅성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해 나는 돼지고기의 불쾌한 냄새인 웅취가 나지 않는 것이 좋을겁니다. 긴 시간 방치 시 육색 및 지방색이 변합니다. 냉동 - 식재료가 전체적으로 고르게 얼어 있다고 하며 변색이나 조직의 손상이 없고 결빙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 좋으며 오랜 시간 냉동보관으로 변색이 일어난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겁니다.